다사랑 봉사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단메뉴
 
 
게시물 113건
   
4월 하얀 꽃자리속에서 고운 꽃눈을 맞습니다
글쓴이 : 다사랑 날짜 : 2011-09-26 (월) 18:08 조회 : 583
눈먼

그리움 하나

새하얀 별밤에

꽃눈으로 날아와






눈부신

열 필 옥양목

꽃구름속에 풀어내리고






푸른여름

어쩌면

.........

강물은 머무르지 않아

바다보다 더 슬프다던

그대의 하얀 편지를 닮은 꽃







흑비단 꽃가지

하늘길로 오르고

은하수 별무리

금강으로 쏟아지면

하얗게 꽃으로 쌓이는 눈보라







그리운 그대!

.......

사랑이 흐르다

꽃으로 머물면

이승의 봄날

연보라빛 꽃비인양

눈처럼 내리는가!






봄날

연두빛 꽃가지 사이로

하얀눈이 내립니다

밤새 하늘길을 내려온

은하수 별들이

한바탕 하얀 꽃망울을 터뜨리며 축제를 여나봅니다

봄날에도

그리운 그대인듯

하얀 눈이 내립니다

........

그대처럼

고운 달밤

분홍빛 바람을 타고

은보라 꽃비가 내립니다

........


보랏빛

눈물을 두눈에 가득안고

4월 하얀 꽃자리속에서 고운 꽃눈을 맞습니다





2008. 4. 8 장 선덕 作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로고 다사랑봉사회 실버페스티벌 다운로드